치스토리 사무실에 가는길에...
늦가을(or 초겨울?) 하늘이 너무도 맑아...
작품구상을 핑계로...
근처 공원에서 자판기커피 한잔을 뽑아마시며 서성이다가...
이른 점심으로 돈까스카레를 먹고 왔습니다.
가끔은...
이런 소심한(?) 일탈이... 참 즐겁네요~^ ^;
대한민국 남자들의 아침을 활짝 열어주는 다방커피 쵝오~~*^ ㅁ ^*
(다방커피는 역시 맥심!!!!!)
저는 무난하고...
다소 우유부단한... O형이예용~ㅋ
...순수님은 무슨 혈액형이신지??ㅋ
그러면...
살짝... 소심하시려나요?
가까운 상가건물 분식코너를 잘 찾아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