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어떤 꿈을 가지고 계신가요??

님들은 어떤 꿈을 가지고 계신가요??

♥꽁아겅쥬♥ 27 3,444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이 아닌... 나중에.. 나이들은 다음.. 무얼 하며.. 살아야 하능건지...
문득... 문득 든 생각이 막막하게 만들어버리네요..
님들은 어떤 꿈을 가지고 계신지.. 너무너무 궁금해집니다.
초등학교때능.. 흔히들.. 갖고있는 꿈.. 선생님... 그 이후론.. 특별히 어떤게 되고싶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편집디자인을 처음시작했을땐.. 유능한 디자이너가 되어서.. 사무실을 하나 차리능게... 꿈이었지만..
그때 뿐.. 제 실력을 알고.. 안되능걸 알았습니다. 이렇게 되어선.. 그건 안되능 거라고...
그리고.. 지금은 그런거.. 생각도 안합니다.
이제까지 기획실 차려놓구.. 안좋은 모습만 봐와서 인지..
앞으로의 일로.. 지금 일케 막막해 하능건.. 바보같은 모습이지만...
겁이 나네요.. 님들..
어떤 꿈을 가지고 계신가요... ^.^
어제와능 다른.. 오전이네요.. 햇빛이 기분좋게 내리쬐능.. 오늘 덥다능데.. 아침에 너무 추운관계로..
전.. 긴팔로다가.. 무장을 하고.. 발이 무지하게 시렵네요...
기분좋은 하루보내십쇼~~ ^.^ 

Comments

♥꽁아겅쥬♥
멋져요.. ^^ 
비상
쌍둥이 엄마요~

아랜 제가 홈피에 쓴거에요
It is now my say.
진ⓑⓘⓢⓐⓝⓖ영
──────────★

          [ 쌍둥이 엄마가 되는게 꿈이라면
            사람들이
            다 신기 하게 생각하거나
            특이한 아이라고 말한다

            다들 아실거다
            쌍둥이를 키울려면 힘도 두배로 들고
            돈도 두배로 들고

            내가 말하는 쌍둥이 엄마의 의미는
            단순하게 애가둘인 아줌마가 아니라~!

            그 애들을 키울 만한 힘과 능력이 되는
            아줌마가 되기 위해
            쌍둥이 엄마라고 말하는 것이다..

            나는 이런 것들이 많다
            단어 한줄 밑에 박히는
            한가지의 감추어진 내 마음

            내말을 들을때 그 요점을
            파악하는 사람은
            몇 안된다

            
            다 그런거야
            자신이 하고싶은말 남들한테 주절주절
            늘어 놀수 없는 것들이 있는거야 ]

                ★────────────── 
심심녀
꿈이라....쩝 내 꿈은 죽을때 까지 돈 벌기인데...근데 지금 현재 백수라우... 
명랑!
연사없음. ^^ 
하늘나라
에고 광팔러 오시네~~~ 
하늘나라
명랑님 더 모아봐요~
난 광팔께요..^^;;.ㅋ 
dirstreet
광팔러 갑니다, 명랑님.
영차 ..., 영차....,   
★쑤바™★
쑤바의 꿈은 세계정복.
-_-;;;;

농담이 아니구 진짜랍니다..
-_-;;;;

요즘 호랑이는 죽어도 가죽조차 제대로 보전 못하지요?
사람도 죽으면 이름은 커녕 존재감 자체도 묻힙니다.

저는 가죽은 못남기더라도...
이름은 남기고 죽을랍니다. 
♥꽁아겅쥬♥
ㅋㅋㅋ 
명랑!
챠리쉰님도 간답니다. ^^;; ㅋㅋㅋ... 셋이네. 고도리 칠 수 있겠다. 
하늘나라
명랑님 천국가서 뵙죠..^^
나의 꿈은 이 땅에 온전한 하늘나라가 임하는것..
그래서 슬픔도 아픔도 사라지는것..^^ 
초롱소녀
저두 그래픽 디자이너의 꿈은 이루었고...
낭중에 회사하나 차릴려구 생각중이니깐 그건 제가 이쪽일을 조금더 알게되구 머니가 있음 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ㅋㅋ 
꼬마
흠냥



첫번째
나만에 일어 성공하여 돈도벌고 ,, 공부도 계속 열시미 하고,,인맥도 쌓아서 사업도 차리고 멋진 커리어 우먼이 되는것~!


거의 가망업다고봄.... ㅡ.ㅡ


......

두번째,,

날 이뻐라 해주는 존사람 언능 만나서 저푸른 초원에 그림같은 집을짓고 알콩달콩 사는거

아주이쁜카페 차리는거,,

그저 이웃들과 웃으며 한가로이 지내는것~~

부모님들은 이게 최고라 하지요,,,
......


패쓰~



세번째~!
아님 다 기냥 확 포기하고 돈이 있거나 말거나 말이 되거나 안되거나 떠나고 보는것
세계로~!!! 한비야 처럼! 돈도 집도 결혼도 다포기 완전여행만 하면서 인생은 과연 무엇일까 평생 고민하다가 죽기전에 책을 몇권남기는것~

이것도 괜ㅎ찮다고 갠적으로 생각함~
흠냥
 
고객불만족
평범한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며 오손도손 살고 싶은게 바램이었고 일에 관련하면 조그만 가게라두 하나? ^^ 근데 평범하지 못한사랑을 하고(선입견인가?) 있고 일도 요즘 꼬이네요 ㅡㅡ;; 왜이리 되는게 하나두 없지 ㅠ.ㅠ 
디아블로
오타수정

핀구 = 친구 
임규상
지금 ... 글쎄요. 천직이라고 생각했던것을 밀고 나가야겠죠 ^^ 이럇세마세~

워낙 옛날부터 요리사가 꿈이었어요 ^^ 
디아블로
30대 이후로도 직장생활 가능합니다.. ㅋㅋ 제가 그렇거든요.. 한 40세까지만 직장생활 할라구요..
전 나중에 늙어서 일 못할정도 되면 앞에는 강가가 넓게 펼쳐져 있고 푸른 잔듸위에 팬션같은 집을 지어서 낚시도 하고, 한쪽에 텃밭을 만들어 여러 야채등을 키워가며 취미생활로 글씨나 그림을 그리면서 살려구요....
돈 많이 벌어야겠넹.. 집은 스틸하우스로 저렴하게 지을 생각입니다.제 핀구가 스틸하우스 공사업 하거든요.. 덕좀 봐야지~ 헤헤
여러분들도 소박한 꿈이라도 꼭 이루어지시길 바라겠어요...   
안정미
전...이거 편집하는거 넘 잘하고 싶어요...맘만..늘...
노력도 안하고...ㅜ.ㅜ 현실이 슬퍼요~으흑 
찰리신^^~
다들안녕하세요(_ _)좋은하루되세요^.^~주어진 사명을 다하고 천국가고 싶으오emoticon_004 
갈지마오
한국을 떠난지 어~언 5년이 넘었군요. 열심히 연습해서 빨리 PGA에 데뷔해서 우즈하고 한판 대결하고 싶습니다. 
─며루───
몇년전 취직을위해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떼 놓은걸 며칠전에 발견했는데

거기에 제 고등학교1학년때 꿈이 그래픽디자이너로 되어있더군요.

2학년땐 그냥 진학, 3학년땐 헤어디자이너..

깜짝놀랬어요. 고1때 꿈이 이루어졌구나.....

초등학교때는 간호사가 되는게 꿈이었는데.. 사람일은 정말 아무도 모르는거같아요.

힘내세요! 멀리보시고 지금 무슨일을 하시든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시면

1년이 될지 5년이 될지 10년이 될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원하시는 위치에 올라가 게실꺼에요 
명랑!
난 빨리 천국 가고싶소. emoticon_005 
dirstreet
난 언제나 지금처럼만....,
          꿈, 나이들어서 바뀐다면 그건 진짜 꿈이었겠죠., ^^
 
편지다발
일단 결혼을 했으니까, 둘의 목표(꿈이라기 보단,,)는 무엇보다 평수 넓힌 아파트 장만이구요,,(아마도 이거 장만하려면 5~10년은 족히 들껌미다,,)
개인적인 꿈은 생활속의 그림을 많이 그리고 거기에 얘기를 담아 대중들과 따뜻한 공감을 나누고 싶군요,,
10년쯤 돼서 아파트가 생기면 시부모랑 신랑이랑 자식이랑 살다가 부모님 돌아가시고
자식 독립할만한 나이되면 독립시키고, 그 집을 다시 팔고, 18평정도되는 적은평으로 다시
이사가서 신랑하구 둘이 살면서 집 팔은 돈으로 세계여행 간간히 다녀오고 싶네요,,
여행 안 갈땐 소일꺼리 하면서,,,, 
이지은
들으시면 웃을지도 모르겠지만... 전  좋은아내와  좋은 엄마가 되고 싶고... 사랑스런 딸이자 며느리가 되고 싶고...우애있는 형제와 자매가 되고 싶은데요...  그냥 바르고 참된 인간이 먼저 되고 싶어요. 그리고 나머지는 열심히 노력하면 비슷하게라도 되지 않을가요???
지금 처럼요... 아~~~너무 생뚱맞나????ㅋㅋㅋ 
모든이의 벗
어렸을적의 꿈은 생각이 안나고...
고딩땐 디잔일을 하고싶었는데, 그건 이뤘고...
지금은 멋진 소공연장을 하나 짓는게 저의 꿈입니다^^(거의 불가능 ㅡ.ㅡ;) 
아켄
늦으면 30초반이나 빠르면 30살까지
지금 회사나 다른 회사에서 직원으로 일을하다가
그 때쯤에 여자친구와 같이 충무로에 삼실을 차릴 계획이 있습니당.ㅋ;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30넘어서도 이일을 직원으로 할수 있을지라는 의문때문에;;;
사실 자신이 없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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