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정말 오랫만에 글써보는거 같네요
이런저런 일들을 많이 하다가 대학에서 전공한 디자인으로
먹고 살아보겠다고 아둥바둥 열심히 부지런히 일을 했었죠
그렇게 몇년을 디자이너로,,,,마케팅 일원으로.......
한주한주 새롭고 재미나게 지내기도하고, 한주한주 고통?스럽게 지내기도하고
그러다 문득 ~ 제작년 말쯤에 친구의 권유로 워킹 홀리데이를 신청한게
운좋게 뽑혀서 지금은 한국이 아닌 머나먼 나라에서 살고있네요....
처음에 갔을땐 적응도 안되고 ~ 노랗고 하얗고 그런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들 속에서
재미난 일도 많았었죠 ~ ㅋㅋ
딱 1년만 연수하고 돌아오자고 결심했던게 ~ 이제는 그곳에서 정착을 해버렸네요 ^^;
거의 매일같이 들어오면서 눈팅만 하다가 ~ 한분한분 글도 둘러보고 ㅎㅎ
재미난 글들이 속속들이 올라오면 읽는맞에 요즘은 들어오는거 같아요 ^^
은글슬쩍 ~ 12월 정모가 있었으면....하는 바램도 있었지만 아쉽게도 이젠 시간이 없네용 ㅜ.ㅡ
이제 ....... 이틀후면 또다시 비행기에 몸을실어 멀리멀리 빠알간 단풍나무의 나라로 날아가려니
섭섭한마음이 밀려들어 이렇게 슬쩍 토마토맥에 글한번 올려봅니다 ^^
토맥 회원님들 볼살이 아르르 떨려오는 시린바람부는 계절 감기 조심들 하시구요
오늘하루도 멋진날 되세요 ^ ^
부러우면 지는건가.. ㅡㅡ;
윤 찡 님 : 힘내세요 ^^
까칠이 님 : 님자 붙이니 어색^^; 덕분에 잘돌아왔고 지금은 벤쿠버에서 글쓰는중...
거꽁 님 : 무식하면 용감하다잖아요 ^..........^
Apple♥ 님 : 신혼생활 알토랑지게 보내고 ""좋아보이네^^ 항상 행복하길바래~ ㅎㅎ"" <--- U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