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신리
일반
8
3,427
2005.09.14 13:15
삐~~~..칙칙칙...칙..칙..칙칙.....
팩스가 들어오네요.....
거래처의 거래 내역서네요....
내용이......엥??
어제 의뢰했다가..보류했던......
명함4개 였는데....
종이가 없다그래서....
일단 켄슬..하고 있었는데....
거래처에서...
저랑 통화했던 여직원이랑...
대리라는 분하고.....착오가 있으셨나봐요....
그래서....다~~~나왔다고...오늘 도착할거라고....(거래처가 타지랍니다..)
어제...제가 사장님하고 상의해서 다시 전화드린다고 했잖아요..
그리고...전화 안했는데.....
그걸...빼 버리면..어떻한데요......
그러니까......
아~~~~~주....풀이 확~~~~~죽으면서....
그럼...필요 없으신거에요??
이리 물으는데.....
왜....제가 미안스러울까요.....ㅡ.,ㅡ
네...알겠습니다.....
하고 전화 끊는데.....
그 직원분 어찌 될까요??
많이......혼날까요??
근데...이상하네......
어젠 그 종이 없다고..당분간은 안되다고...그러더니.....ㅡ.,ㅡ
종이가 땅에서 솟은겨.....
아님......하늘에서 떨어진 걸까요??
전화해서 물어볼까.....ㅡ.,ㅡ
때리겠지요......몽둥이로......ㅡ.,ㅡ
다같이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명함 서비스로 해준는게 많을텐데..쯔쯔
그사장도..참..한심한 사람이네요.
같이 먹구 살아야지요.... 혹 돈받고 소비자에게 준것은 아니겠지요...그랬다면 너무나쁨니다.
울 사장이 전화해서...그냥 달라고.....
꽁짜로...얻었죠...머...ㅋㅋ
울 사장 너무 좋아 하던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