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다녀와서....ㅠ_ㅠ
★쑤바™★
일반
23
6,954
2006.12.15 16:38
방금 병원에 갔다왔소....
문양이 감기 옮겨놓고도...emoticon_010
지는 이제 낫게되니까 좋다고 함서나...
어젯밤에도 또,, 쑤바와 동침을...-_-;;
쿨럭...-ㅁ-;;
여튼....
3일간 앓다가 안되겠다 싶어 병원에 갔더니만..
열이 39.3도 더만요...-_-;;
링겔을 맞고 가라고 하길래...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니까 2시간 걸린다더이다.
맘 같아선 그거 맞고..얼른 낫고 싶었으나..
회사에 다시 들어가봐야 해서리..
도저히 못맞겠다 했드랬소...emoticon_009
결국...
혈관주사만 맞고 왔소..
내일 시간되면..
다시 병원 오라고 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병원 밖으로 나서는디...
거 참...왠일인지..
폐인같은 몰골로,, 시내 한복판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위축-_-되지도 않고..
내 몸 아픈거 말곤,,
눈에 뵈는게 없더이다..=,.=;;;;
사람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역시 건강이라는걸,,
다시한번 절감하던 순간이었소....
다들...아프지 마시오......emoticon_008emoticon_029
빅토리아도 열이 40.7도까지 올라가서 숨도 못쉬고 있는데 정말 무서 웠거든요
요즘 감기는 감기가 아니고 무슨 큰병 같아요
감기 조심들 하세요
그럼 될껄...면연력이 같음...옮아...ㅋ
좀 오래됐는데...일이다 모다..스트레스 엄청 쌓여서..
(마니 예민한탓에...스트레스 받으면..바로 몸에 이상징조..)
일주일만에 살이 5키로 빠지더군요(더 빠졌나)..병명은 스트레스성 장염..
앉아있을 힘도 없을 정도..근데 회사가 마감하는 곳이라 내가 일하지 않으면
같이 일하는직원 밤새야 해서....낮에 링거맞고...다시 와서 일하고..
몇일 그렇게...
그해 여름..전 팔에 멍투성이...남들은 뽕(?)맞은자국 같다고..ㅜ
근데 요는..링거액이..포도당이 있고..단백질이 있더군요...
포도당 맞을땐..걍 그렇더군요..
근대 단백질을 맞으니깐..맞으면서 힘이 나더군요..
몸이 막 회복되는걸 느낄정도로..ㅋㅋ
단백질 강추!!....ㅎ.ㅎ
울언니 저보고 체력딸리면 말하라고...단백질 놔준다고..ㅜ
12월정모 나가면 쑤바님만 피해다님 되겠네?? ㅎㅎㅎ
23일까지 감기 가꼬 이따가.... 설정모 올라와서 다 퍼뜨려버려~~emoticon_005
난 울엄마모시고 이번에 병원갔을때 어찌나 가슴이 철렁내려앉던지,,,
건강인 지키기나름인게야,,
내가 이런말해도될랑가모르겠지만서도,,
술 조금씩만 자제하고,,,,emoticon_012
내일은 꼭 맞으셈...
일보담은 건강이 먼저임당 ㅡㅡ^
그 원샷하는 할매를 본적 있는디요..-_-;;;
일이 바쁘신가 어쩐가는 몰라도..
맞긴 맞어야겄고...시간은 없고..
긍게 맞다맞다 못참고..
그냥 휘둘러 마셔벌대요....-_-;;;
비찹스키님...난 케찹이 좋아.....emoticon_005
아라떠.......캔오라방....emoticon_008
별말을님...말도안되는 별말씀을....테란이 머신지도 모르는디...emoticon_010
바이러스가
오라방,,,작년에 수술하고,,,얼마나 많은 생각했는줄아냐,,,
수술대 실려 들어가면서,,,와이프랑,,,희정이모습,,,사랑하는 나의 가족들,,,
건강신경써라,,,지발 술먹고 돌아당기지말고,,,니 몸뚱아리에,,,알콜 들이붓는다고,,,세상은 눈썹하나 까딱하지 않는다,,,차라리,,,세상에다가 알콜을 드리붓던쥐,,,술 자제하고,,,음식 잘챙겨먹고,,,꾸준히 운동하고,,,알긋나,,,
지금 리플에,,,우짜고저짜고,,,반항하믄,,,둑는다,,,emoticon_018
악플에 저리 순하게 물러나는건 첨인데
얼릉나아서 바락을 하고댕기는 모습 보여주기를...
그럼 똑 떨어질지도;;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