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가출한 정신이 들올려고 하네요...쩝...
만나서 반가운 사람들이 있다는건 좋은거란걸 다시한번 느끼게 한 벙개였습니다.
아픈 딸 간호에 지친 몸을 이끌고도 나오신 캔우드님
시집가더만 신랑이 잘해주는지 뽈따꾸가 미어 터질라하는 핑크레인
내년 일월달이믄 해산하는 무거운 배를 안고 나온 거꽁
대구 모임의 중심에 해당하는 무거운 중책을 맞고있는 아프리카
언제나 구여운 행동을 하는 허무개그의 달인 사과장수
차를 가지고 나와서 술을 제대로 못한 조용하신 해울님
첫번째 만남이지만 끝까지 쫓아온 씩씩하고 노래 무쟈게 잘하는 해피걸님
편집 일에서 잠시 외도를 하고 있는 웃는 모습이 귀여운 하이트미르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술을 억지로 먹어야했던 불쌍한 니와토리
조신한듯 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이 이뻐보이는 해지님
모두 만나서 반가웠구요..담에또 만나서 잼나게 놀아보아효
담달은 송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아플카...ㅋㅋ
일박으로 달려보자는 이벤트 ... 자세한 사항은 담달에 올라오겠죠...
대구모임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시간여건상 못오신분들이라믄 한번 기대해보세요..^____________^
아참...해피걸님!! 배우고 싶다는거 있었죠..궁금한거 있슴 메신져로 연락해요
min8176@hotmail.com
필요한거라던가 궁금한거 있는 분들도 친추하고 같이 놀아요.
에공... 일박!? 기대 해야되나 말아야되나??ㅋ
참 즐거운 분으로 아주 강하게 제 인상에 남으신거 아세요?^^
담번모임에도 반갑게 또 뵈요~
캔 오라방 말고..이제 니와그래 왕따 시키는겨?ㅋㅋ